행복

3월 말 경이었던 것 같습니다.
깐돌이와 '태극기 휘날리며'를 보러 갔습니다.
깐돌맘이 살고 있는 양산엔...불행히도 극장이 없습니다.
근데..'태극기...'는 웡캉 대~단한 영화인지라,
문화 예술 회관에서 특별 상영 한다고 해서...母子가 같이 갔습니다.
영화가 시작되기전, 이러고 놀았습니다. ^^

주춤 서기!



애교 한 판!
근데....깐돌이 꼴이 여엉~~



스파이더 맨. ^^



얼굴 막기!



몸통 막기!



아래 막기!



깐돌이와 이렇게 보내는 시간들이...참...행복합니다.
미숙한 목수가 연장탓 하는 것이라구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