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임토론이 끝나고..자유토론 시간입니다.^^

으잉~ 이게 뭡니까?
꼴깍~ 삼겹살 되겠습니다.



언능 언능 구워야겠습니다.
불판에 고기가 없습니다.
유재흥氏는 표정으로 봐서 오늘도 매운 고추를 먹은 듯 합니다.^^



"아이, 연기가 왜 나만 따라 다니는거야?"
호호호..전무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.
`연기는 미인을 좋아한다고.^^`



저어기..뒤에 볼록한 볼이 귀여운 여인은 누구?
같은 개발팀의 김춘호 대리는 못 먹어서 볼이 홀쪽.ㅋㅋ
같은 팀끼리 좀 챙겨주시와요~



어허~ 박소라氏는 뭐땜에 뽈키셨나요?
손에 든 것을 신삼희氏가 힘으로 빼앗는 분위기?



웬 양은냄비?
저 안에 든 것은 뭘까요?



네~ 바로 라면입니다. 일명 `김치,고추 신라면'
국물 맛이 끝내줬다더군요.



끝내주는 국물 맛을 함 봐주시고.



박과장님..벌써 눈 옆으로, 귀 옆으로 버얼겋습니다.
술은 딴 사람이 마셨는데..마신 표시는 박과장님 얼굴에서 볼그족족.



서차장님, 질투하시는 모양입니다.
`신차장님 하고 박옥자氏'너무 친하게 얘기 한다고 떨어져 앉으랍니다.^^



누가 이 사람들을 이렇게 환하게 웃게 만들었을까요?



바로 이사람..수줍게 웃으며 은근히 사람을 졸도하게 만듭니다.



이번엔 박상인氏를 웃겨보려는 모양입니다.



조용히 자연의 소리를 즐기는 분위기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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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위기를 바꿔서 노래방.



곽삼율 부장님..90년대 트로트
서성경 차장님..50년대 트로트
트로트 메들리.^^



열심히 박수..오른쪽의 손은 사장님.^^



근데...노래방 사진이 별로 없군요.
즐기고 노느라 사진을 못 찍은 모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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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즐거운 시간들이 흘러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