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 휴가..
경주에 있는 깐돌 고모댁에 다녀왔다.
오가며 찍은 사진 몇 장. ^^

멋진 척 ^^
볼에 멍은 왜 생겼을꽁? 기억이 가물가물..



부자가 함께 멋진 척 ^^;



정신을 집중하고..



열심히 기를 모으고 있다.



손가락 끝에 있는 한 방울의 기까지 으드드드 끌어모아 보여준 것은?



ㅋㅋㅋ..눈동자 가운데로 모으기.(썰렁~)



이건 또 뭐하는 시츄에시숀??
못 말리는 부자지간입니다.ㅋㅋ



열기구 이륙하기 전에 한 컷.



요렇게 올라 갑니다.
생각처럼..^^; 역시나..재미없었다는 군요.



점심을 먹기위해 들른 칼국수 집 처마에 집을 지은 제비.
어미가 먹이를 물어오길 기다리고 있다.
도시에서는 수이 보기 힘든 것이라 한 컷.



칼국수로 배를 채운 부자.
표정이 얄궂군.
똥 참는 아빠와 똥 밀어내는 아들의 표정이라고나 할까. 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