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맛있는 것 많더구만..
손길도 눈길도 주지 않은 채..평소 먹던 밥과 김과 달걀만 먹는 깐돌.
돈 아까워 속상하고 그것마저도 깔짝대다 마는 깐돌이가 안타까워
속상하고...에궁~



베이컨에 맛을 들인 깐돌.
손에 쪼물락 대는 것이 베이컨.
저 옆에 보이는 접시가 다~ 깐돌이가 먹은 것?
ㅋㅋ 깐돌맘이 먹은 것.



깐돌아빠.면도 좀 하시요.



아침 식사후 산책.
적어도 아직은 한산한 해운대 .



아침시간이라..여전히 한산하다.
제법 안정된 자세의 깐돌.
그러나-보호구 착용을 안 했구만. 떽!!



신나게 수영한 후 먹는 핫도그..정말 맛있습니다요. 헤헤



입 가에 묻은 케찹은 좀 닦으시요.



어젯 밤..과음으로 아직도 알딸딸한 깐돌 아빠.
劉 모 교수님이랑 한 잔 했다는데...
휴가와서 가족은 버려두고 친구와 술 마시러 가다니...
이런 거 이해하는 여자도 있남?
내가 너무 바보같어. ㅎㅎ.



해운대 아쿠아리움.
남들 다 찍는 상어 모형 뒤에서 우리도 기념 촬영.



떼를 지어 지나는 물고기에 잔뜩 긴장한 깐돌.



왜 갑자기 뒤가 썰렁하지?



내 뒤에 지금 뭐가 지나가는 거야?



아~, 너였어?
암만 네가 상어라지만 ..ㅋㅋ
너와 나 사이엔 엄청난 두께의 아크릴 칸막이가 존재한다구.
자 - 담담히 V사인과 함께 멍.(디지털 카메라 찍을 때 나는 소리.)



어때요?
닮았나요?



어이~ 펭귄씨, 난 깐돌이라고 해.
사이좋게 지내자구.



그러나...일순 다시 긴장하는 깐돌.
피라냐가 잔혹하게 분해해놓은 ....으~무셔.